2024.05.05 (일)
'전남동물위생시험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청[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오리 등 가금 사육농가의 농장단위 질병검사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금 질병 전문 수의사와 사양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10개 반 18명이 가금 사육 61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양관리 전반을 컨설팅하고 임상관찰 후 집중관리가 필요한 15종(닭 11오리 4)의 주요 질병에 대해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시료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농가별 질병검사를 통해 감염 상황과 백신 항체 양성률 등 검사 결과를 국가방역통...
[동북아뉴스타임]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가축질병 검사를 강화하고 영양관리와 축사 환경개선 등 사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호흡기 질병이나 설사병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5월 말까지 호흡기 질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임상관찰과 검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질병 감염 여부와 백신 항체 양성률 등 검사 결과를 분석해 농가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
[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도내 생산·유통되는 축산물가공품과 소고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검사는 햄·소시지 등 제수용·선물용 식육가공업체 15개소의 제품 36건과 22개 시군의 식육판매업체에서 진열·판매된 소고기·돼지고기 110건을 수거해 이뤄졌다. 수거제품에 대해선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과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대장균군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했다. 또 식품 첨가제로 ▲식육 고...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능력과 신뢰도 입증을 위해 매년 두 차례 걸쳐 숙련도 평가를 갖는다. 평가는 식품첨가물,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 미생물검사 등 축산물 분야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며, 무작위로 제공된 시료를 검사해 결과를 비교하는 ...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0년 원유공영화 검사능력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임을 입증 받았다. 검사능력 숙련도 평가는 원유검사기관의 장비․기술 등 표준화해 검사 능력을 향상 시키고 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평가가 이뤄진 세균수, 체세포수, 유지방, 유단백, 유당 등 5개 항목 가운데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5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10℃ 이상 일교차가 지속돼 가축 질병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절기 가축 영양관리와 축사 환경개선 지도, 질병 예방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가축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한 저항능력과 면역기능이 크게 떨어져 호흡기 질병, 설사병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11월 중순까지 가축 임상관찰을 강화하고 환절기에 많이 발...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젖소 유방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젖소 유방염은 원유의 품질 저하와 생산성 하락, 젖소 경제수명 단축 등 낙농가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젖소 3대 질병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유방염 원인균의 증식이 활발해져 위생적인 사양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발병률이 높아진다. 여름철 유방염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의 청결 및 적정 온습도를 유지해 편안하고 위생적인 사육환경 제공이 중요하다. 또한 착유 시...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소독지원 등 축산농가 종합 방역 지원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된 전남지역 축산분야 피해는 축사 침수 187농가와 가축침수 114만 마리, 가축폐사 44만 3천 마리로 조사됐다. 현재 폭염이 예고돼 있어 호우 피해로 가축 사육 및 질병 관리가 어려운 축산농가에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예상된다.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지원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호...
전남도내 학교 급식으로 공급중인 쇠고기가 100% 한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젖소고기의 한우 둔갑 판매행위 근절과 성장기 청소년에게 안전한 급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학교급식 납품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검사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남도내 초등학교 30개교와 중학교 16개교, 고등학교 14개교 등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수거 의뢰한 시료 60건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유전자분석법으로 진행됐다. 도내 유일의 한우 확인 검사기관인 전남동물위생시...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물위생시험소지부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펼쳤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국가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에 이른 상황에 국가 혈액부족 극복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노사가 함께 헌혈로 마음을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직원 6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